나한테 딱 맞는 커피를 찾는 방법_커피화로 커피포스팅

안녕하세요 커피화로 입니다^^

새해가 된지 벌써 4일이나 지났네요ㅎㅎ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여야 할텐데 과연 행복한 한 해가 될지 설렘반 걱정반 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해볼 포스팅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커피 찾는법 입니다.

어떤분들은 산미가 적고 고소한 원두를 선호하시는 반면

다른분들은 산미가 뚜렷한 원두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어떤 원두가 산미가 있고, 고소한 맛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자기가 딱 좋아할 수 있는 커피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 할 것은 저는 '컵노트' 라고 생각합니다.

컵노트란, 커피를 마셨을 때 과일이나 꽃, 견과류 와 같은 것에느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의 특징을

원두에서 정의해놓은 표현방식(?) 입니다.

컵노트는 원두의 품종,원산지 심지어 재배 고도에 따라서도 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들자면, 브라질 원두에서는 아몬드, 마카다미아 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함이 특징이고

콜롬비아 원두에서는 토마토, 적포도와 같은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으로 꼽힙니다.

그러면 컵노트를 보고 어떻게 원두를 골라야 할까요??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의 원두를 원하신다면 아몬드,마카다미아 와 같은 견과류 계열의 컵노트를 가진 원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

산미가 있으면서 향미가 강한 원두를 원하신다면 토마토,포도 등과 같이 과일계열의 컵노트를 가진원두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컵노트를 보면 원두에서 느껴지는 맛을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게 되는데요,

원두를 사실 떄 상세페이지를 보셔서 컵노트를 보시고 원두를 구매하신다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희 커피화로도 상세페이지에 원두의 컵노트와 특징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세요^^

 

그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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